원래 당뇨병치료제로 쓰였는데 부작용인 식욕부진과 체중감소가 일어나는

 것을 보고 상품허가를 변경하여 승인되어진 주사치료제 입니다

미국식품의약국(FDA) 에서 노보 노디스크사의 삭센다(라라글루티드)를

2020년 12월 4일 비만한 청소년의 치료제로 승인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GLP-1 수용체 작용제인 리라글루타이드 삭센다는 2014년 FDA로부터

BMI가 30kg/m2 이상이거나 27kg/m2 이상이면서 최소 한가지 이상

체중 관련 동반질환이 있는

비만한 성인 환자 치료제로도 허가 받은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삭센다는 해당 청소년과

성인들의 비만치료제로 현재 널리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은 어른들보다 스스로 식욕억제를 하기가 어려운데 삭센다가 12세 이상

청소년에 승인됨에 따라 12세 이상 청소년의 비만을 해결하는데 하나의 방법이 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12세이상 청소년중 체중이 60kg 이상이고 초기 체질량지수 (BMI) 가

성인기준 30kg/m2 이상에 상응하는 삭센다를 투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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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스의원 삭센다주사

삭센다 주사는 시상하부에 작용하여 포만감을 증가시키고 공복감을 감소시켜 

배고픔과 식욕을 저하시켜 자연스러운 다이어트가 되도록 유도하는 것입니다

삭센다는 또 위장에 작용하여 음식의 작용을 느리게하고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느끼도록합니다

고혈압, 고지혈증, 지방간, 당뇨병 같은 

성인 질환들이 있는 분들에게도 처방 치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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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센다는 정해진 양과 시간을 준수하여 매일 같은 시간대에 주사하는것이 좋습니다 

삭센다 투여로 식욕감퇴, 위장관 운동 저하, 인슐린 분비 촉진 (바로 위의 기대효과),

 췌장 베타 세포 보호등을 주요 기전으로 체중감소 효과를 줍니다.

삭센다 사용시 주사벙법을 잘 숙지하고 본인이 직접 주사하여야 하며 본인이 직접

 주사가 어려운 청소년일 경우에는 가족이 도와주도록 합니다.

모든 다이어트가 그렇듯이 삭센다 주사만으로 체중을 감량하려고 하지 말고 운동이나 걷기 등을

매일 꾸준히하는 신체활동을 병행하면 더욱 더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체중이 감소되면 우리몸은 더욱 더 배고픔을 잘 느끼게 되는데 삭센다는 그러한 배고픔을 

감소시키고 포만감을 증가시켜 체중감소에 도움을 줍니다

식품을 섭취할때, GLP-1 이라는 물질은 장에서 생성되어,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게 되고

GLP-1 그 자체가 시상하부에 영향을 끼쳐 포만감을 남겨 식욕을 감퇴시켜 폭식을 억제하게 됩니다

그런데 GLP-1 은 1~2분이면 사라져버리므로, GLP-1의 작용시간을 13시간까지 늘리도록 만든

물질이 삭센다( 리라글루티드)입니다.

다른약제들처럼 삭센다도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데 삭센다의  

가장흔한 부작용은 오심 구토 설사 변비 등이 있습니다.

이 증상들은 초기에 발생하여 며칠 또는 몇주후에 사라지게 됩니다.

삭센다 5주 투여계획

1주-1일 1회투여-----0.6mg

2주-1일 1회투여-----1.2mg

3주-1일 1회투여-----1.8mg

4주-1일 1회투여-----2.4mg

5주-1일 1회투여-----3.0mg

최대 용량인 3.0mg 으로는 한달에 5펜까지입니다.

식욕억제를 혼자서 하지못하는 청쇼년이나 당뇨.고혈압 등이 있는 성인분들 중

삭센다처방을 원하시는 분들은 로하스의원에 방문하셔서 상담받아보시기 바랍니다.